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6편짜리 짧은 작품이었음에도, 한번 보고 돌아서면 바로 머리에서 휘발시켜 버리는 오락성 짙은 여타 작품들과는 달리
오랫동안 뇌리에 남아있을 그런 굵은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작품의 소재 자체가 노렸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요)
일단 겉보기만으로는 작화는 물론 볼 거리도 그다지 뛰어나지 못하다는 인상을 받지만, 개성짙은 캐릭터들의 (만화같은)
 드라마 그 자체를 간만에 진지하게 즐길 수 있었다는데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싶군요.
특히나 개인적으로는 작품의 모든것을 말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엔딩곡과 영상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by Greatkit | 2006/04/08 16:42 | 만화관련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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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yungyang at 2006/04/10 10:20
덜덜덜 제목은 얼핏 들어본 듯도 한... 개인적으론 흑백 할아버지가 제일 신경쓰이... [퍽퍽]
캐릭터들 모두 옷이 마음에 들... [오른쪽 위에 화염씨도 인상적이고...]
Commented by Greatkit at 2006/04/12 15:48
문제의 노인은 주인공에게 에로잡지컬렉션을 유산으로 남긴 훌륭한 어른이지요.
새로바꾼 아바타는 울펜슈타인의 마스코트인 나치 플레이머입니다. 꽤 그로테스크한 인상을 남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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