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의 해운대
해운대란곳은 해수욕장으로서의 질은 상당히 낮은 반면, 전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가장 유명한 국내명소중 하나지요. 부산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그 사실을 잘 인지하고 있기때문에 오히려 더 안간다고들 하지만, 그래도 바닷가란곳이 묘하게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편하게 해주는 뭔가가 있어서 생각날때마다 찾게됩니다. (저희 집에서는 시내버스로 20~30분정도 걸린답니다) 물론 그 유명세 덕분에 주변환경조성이 잘 되어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는 없겠지만요.
어쨋든 얼마전 연인과 기분전환겸 해운대로 나가서 바닷바람좀 쐬고 왔습니다. 친구끼리 가족끼리 연인끼리 돈걱정없이 맘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선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막 찍은 사진중 풍경만 골라 몇장 나갑니다.
도로 포장과 조경등 환경정리가 상당히 깔끔합니다.
 
해운대를 출발해 영도부근(맞나?)을 왕복운행하는 소형크루즈. 요금이 비싸서 타보진 못했습니다. T_T
다정해 보이는 커플이 눈에 띄는군요.
 
해수욕철은 아니지만 가볍게 쉬러 온 사람들이 제법 많았습니다.
by Greatkit | 2006/04/18 22:21 | 트랙백 | 덧글(1)
이리스의 아뜨리에 '그랜드 판타즘'
아뜨리에 시리즈하면 참신한 기획과 튀는 아이디어와 재미등이 가장 돋보이는데, 이쯤되면 너무 우려먹는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뭔가 부족했던 1에서 2로 넘어가면서 완성도면에서 장족의 발전을 보였던 전적이 있는만큼, 재미나 완성도면에서는 의심도 들지않고, 또 기대도 되긴 합니다만...
메인 히로인의 색기가 제로였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여주인공은 노출도 적당하고 귀여운데...(일단 이름이 이리스긴 하지만 타이틀이 바뀐만큼 전작들의 이리스와는 별개의 인물인듯) 남자주인공은 굉장히 심심하게 생겼군요.
어쨋든 드물게 시리즈의 팬을 자처하는 만큼 괜찮은 작품이 되어 나오길 기대합니다. 하지만 현재 플2를 팔아버려서 플3가 나올때나 되야 플레이할 수 있을것 같아요. T_T

상세정보는 여기로 http://www.salburg.com 발매는 6월29일 입니다.
by Greatkit | 2006/04/12 16:02 | 트랙백 | 덧글(2)
반쪽달이 떠오르는 하늘
6편짜리 짧은 작품이었음에도, 한번 보고 돌아서면 바로 머리에서 휘발시켜 버리는 오락성 짙은 여타 작품들과는 달리
오랫동안 뇌리에 남아있을 그런 굵은 작품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작품의 소재 자체가 노렸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요)
일단 겉보기만으로는 작화는 물론 볼 거리도 그다지 뛰어나지 못하다는 인상을 받지만, 개성짙은 캐릭터들의 (만화같은)
 드라마 그 자체를 간만에 진지하게 즐길 수 있었다는데 가장 큰 의의를 두고 싶군요.
특히나 개인적으로는 작품의 모든것을 말해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엔딩곡과 영상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by Greatkit | 2006/04/08 16:42 | 만화관련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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